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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클템 롱판다 사건 요약

상황설명을 하자면

1. MIG시절 클템이 랭크 게임을 돌리던중 롱판다 부캐와 비슷한 아이디로 트롤링을 당함.
2. 시청자가 그 아이디 주인이 롱판다라고 드립. 그래서 클템이 진위여부 파악 안하고 3천명 시청자 앞에서 롱판다 XX만듬(얼굴까고..대표적인 트롤러라고...)
3. 롱판다가 빵태 방송에서 밥먹으면서 채팅치다 그 사실을 암.
4. 사실확인을 위해 본캐로 솔큐를 돌려 클템한태 저거 자기 아니라고 해명을 존나함(훈방송에서 채팅까지 확인됨)
5. 클템이 그냥 거부.
6. 롱판다 빡쳐서 술먹고 방송킨다음 우울하게 한탄.
7.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롱판다의 핸드폰 공개 및 대화 요구
8. 클템의 답변은-> 저 복싱할줄알아여, 중앙대, 같은부류(디시인)되고싶지 않아요.... 하여튼 이상한 소리함
9. 다음팟 어떤분이 아프리카 퀵뷰 선물로 롱판다가 클템 본방에 들어감 대화 요구.
10.대화 묵살 담배피고 올께여 + 한판만더 할께요. 템플 롱판다 무시하고 한판더게임함.
11.템플 잘못했다고함 근데 이상한게 사과 내용이 시청자들한테 괜히 방송 보러왔다가 좋은꼴 못보여 드려서 죄송하다는.... 이상한 사과를함(정작 당사자한테 사과를안하네요.)
12.다음팟에서 참다못한 페코가 저격큐 돌려서 템플 만나서 롱판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스카이프로 애기하자고 말해줌. 근데 이그노어 하고 녹턴 좀 털림. 페코가 빨리 끝내고 롱판다랑 대화 시켜주려고 캐리했다가 게임 끝나니 템플이 급 방종(롱판다 새벽 3시 48분까지 기다렸다가 겟엠프드함.... 멘붕 이별택시 들으며....)

자그마치 3천명 앞에서 정작 당사자는 밥먹고 있는데 생긴걸로 까고 대표적인 트롤러 라고 들으면 머가 되겠습니까?
당사자에게 사과하는것이 그렇게힘든건가요? 그리고 정작 사과받으려는 사람이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정말 이일로 MIG 클템님한테 많이 실망했습니다.... 시청자가 아닌 당사자에게 사과를...


 

1. 나중에 화해함

 

2. 이게 편파적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진짜 편파적인건 이거 : http://mirror.enha.kr/wiki/%EA%B9%80%EC%9C%A4%EC%9E%AC#s-3.1

 없는소리도 있는것처럼 만들어둠

 

3. 난 딱히 클템을 싫어하진 않음(좋아하지도 않지만)

 너네같으면 싫어하는 애 인터뷰 번역해서 올리고 있겠냐

 다만 이런거 시간 지나면 막 존나 흑역사 취급하고 그러는게 맘에 안들어서 이 글 안내리는것 뿐임

 

4.펠다건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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