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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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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방을 외치는 존리 아저씨 대부분 생각들이 마케팅에 관련한 것들로, 항상 일기들이 일 얘기들뿐이다. ​ 계약은 들어오는데 인력은 부족하고, 마음에 드는 필력을 가진 지원자는 나타나질 않고, 몇 개월간 초과한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미안할 따름. 사실 직원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여기까지인가 싶다. 우리만의 고유한 마케팅 방식이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희소성을 가져야 하고, 우리 내부에서 계약을 늘리거나, 많은 업체들이 따라 하기 시작하면 골치 아파진다. ​ 양재 ic를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상한 미쓰윤'이라는 광고업체 간판이 눈에 띈다. 미팅 때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실질적인 내 롤 모델이기도 한 곳. 편강한의원 등 실제 크게 성장하게 된 업체 몇 곳의 마케팅을 진행해 동반성장한 광고 회사다. ​ 나는 이제 계약을 ..
클템 롱판다 사건 요약 상황설명을 하자면 1. MIG시절 클템이 랭크 게임을 돌리던중 롱판다 부캐와 비슷한 아이디로 트롤링을 당함. 2. 시청자가 그 아이디 주인이 롱판다라고 드립. 그래서 클템이 진위여부 파악 안하고 3천명 시청자 앞에서 롱판다 XX만듬(얼굴까고..대표적인 트롤러라고...) 3. 롱판다가 빵태 방송에서 밥먹으면서 채팅치다 그 사실을 암. 4. 사실확인을 위해 본캐로 솔큐를 돌려 클템한태 저거 자기 아니라고 해명을 존나함(훈방송에서 채팅까지 확인됨) 5. 클템이 그냥 거부. 6. 롱판다 빡쳐서 술먹고 방송킨다음 우울하게 한탄. 7.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롱판다의 핸드폰 공개 및 대화 요구 8. 클템의 답변은-> 저 복싱할줄알아여, 중앙대, 같은부류(디시인)되고싶지 않아요.... 하여튼 이상한 소리함 9.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