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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광고를 시작하기에 앞서 유의할점 ​ 변호사홍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네이버가 & 이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는 것을 발견하셨을 겁니다. ​ 둘은 네이버의 대표적인 글쓰기 플랫폼입니다. ​ 간혹 브랜딩을 위해 신규 블로그를 만들고자 할 때, 어떤 플랫폼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설 때도 있습니다. 둘 다 해야 할지, 아니면 하나만 집중해야 할지, 그렇다면 어떤 형태를 선택해야 할지 많이 고민되시죠. ​ 오늘은 이 두 가지 플랫폼의 차이와 장단점을 함께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란 슬로건 좋은 글과 새로운 이웃을 만나는 곳 / 글, 사진, 영상, 나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블로그에 그 순간들을 차곡차곡 담아보세요. 어느덧 네이버 블로그가 시행된지도 17년이 다 돼갑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자신의 관심분야에..
변호사님이 보신 그 광고회사는 가짜이며, 사기꾼입니다. 변호사 마케팅 에이전시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수상한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 회사들의 광고 문구는 이렇습니다. '전국의 법무법인 수십여 곳이 우리와 계약하려 매달린다' '우리는 아무나 계약하지 않는다' '영업 따위 하지 않는 마케팅 회사' '그만 문의 좀 해달라' '개업 한 달 만에 수임건수 7배 증가' '전화 문의 받지 않는 회사' 본 포스팅은 누군가의 노력을 깎아내리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 아닙니다. 거짓말쟁이들을 가려내기 위한 짧은 조언입니다. ​ 최근에 메이크디스원과 계약한 세 곳의 로펌이 몇몇 마케팅 회사의 수준 떨어지는 블로그 광고에 질려 환불까지 받고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경쟁업체의 아찔한 줄타기 거짓말은 평소 자주 봐왔으나 웃어넘겼는데, 변호사분들의 여러 말씀을 듣고, 어느 정도의..
로펌 광고, 언택트 마케팅의 시대 ​ 지난 3월, 코로나19사태로 법정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 초 비상시국이 있었습니다. 5월 중순 현재,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의 의료진까지 잇따라 감염되면서 코로나19가 조용히 재확산되고 있는데요. ​ 지난 2월 초부터, 유통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내 마케팅 산업과 마케터들 모두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일단 일반 광고주들의 광고비 지출이 확연히 줄었다고 전해집니다. 에이전시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는 말할 것도 없고요. 케이블 TV에선 비영리 단체의 광고가 이어집니다. 일반 기업의 TV CF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 타임스는 디지털 광고도 10% 감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
마케팅 유형에 따른 로펌 브랜드 블로그 광고 ​ 블로그 마케팅이 처음이신 분이라면, 우선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유형과 그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그 뒤 본인의 전략에 맞는 블로그 유형을 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일 수 있습니다. ​ 메이크디스원이 연구해 본 네이버 블로그의 몇 가지 특성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 마케팅 목적에 따른 블로그 운영 1. 정보 제공 단순히 정보 제공만이 중요한 조직이라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콘텐츠를 도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분야에선 아직까지도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효율적인 홍보 수단으로 꼽힙니다. 국내 검색 유입이 가장 많은 채널이기도 하고, 접근성의 취약도 없습니다. 또 신규 도입된 여러 가지 기능(포스트, 시리즈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도 콘텐츠 큐레이션이 가능하다는 ..
법무법인 광고, 통했던 블로그 전략 모음 마케팅 업계에서는 암암리에 통하는 '잘나가는 네이버 블로그 전략'이 있습니다. ​ 자세하게 말하자면, 이 바뀔 때마다 그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 네이버 검색에서 노출되는 대부분의 결과는 네이버 블로그와 연결됩니다. 이 때문에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자주 포스팅하면 검색 결과에 쉽게 노출된다는, 소위 '블로그의 정석'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 정석을 얼마나 자세히 알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의 여부가 중요하겠죠. ​ 오늘의 글은 조금 학구적이고 지루합니다. ​ 하지만 네이버가 '어떤 블로그를 상위노출 시켜왔나'를 시간 대순으로 따져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정독을 권해드립니다. ​ 1) ~2015년 45일간 매일 업로드하는 다이어리 블로그형 2003년 10월 네이버 블로그의 첫 게시..
7분의 전략, 변호사 블로그 광고 미학 블로그는 얼마나 길어야 할까? 블로그 브랜딩을 원하는 광고주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 그저 원고만을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업체라면, 대부분 이 질문에 '글자 수'에 따른 건당 가격만을 제시할 뿐 어떤 명쾌한 답변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광고주의 요청에 따라야하는 것은 변하지 않기에, "그때 그때 다르지만 0000자 짜리 먼저 해보시고 차차 조절해주세요" 라고 말 할지도 모릅니다. ​ 변호사블로그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스팅 글의 장단(長短) 또한 변호사님들의 판단이란 것이죠. 변호사 블로그는 얼마나 길게 써야 할까? 로펌 마케팅 업체인 저희로써도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으나, 이럴 땐 어느 정도의 기준은 있다라고 설명드리는 편입니다. 그 근거를 지금부터 제시해보겠습니다. 글이 읽히는 시..
변호사 광고 '맛집'은 어디? 블로그 전략 ​ '맛집'은 맛있는 음식을 파는 집이란 뜻의 순우리말 신조어로, 그 유행은 1990년대 경부터였다고 전해집니다. ​ 대략 30여 년의 세월을 살아온 단어, 맛집. 이제는 해묵은 유행어처럼 취급되거나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기도 했습니다만 2020년 현재, 오히려 이 단어를 위트 있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 음식점이 아닌 다른 분야를 칭찬할 때도 쓰이고 있다는데요. ​ "이 드라마는 비주얼 맛집이다", "이 가수는 자작곡 맛집이다", "이 가게는 청바지 맛집이다" ​ 이를 법률사무소에 대입해보면 어떨까요. "여기는 변호사 맛집이다" "이혼 승소 맛집은 어디일까?" 정도로 풀이되겠네요. ​ 표현이 지나치게 가볍고 잘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무리해서라도 비유해드리는 이유가 있습니..
WIRED 편집장 케빈켈리의 68가지 조언 케빈 켈리는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문화 전문 잡지 의 공동 창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처음 7년 동안 그 잡지의 편집장을 맡았다. , , , , 을 비롯한 여러 지면에 글을 발표했으며, 네트워크에 기반한 사회와 문화를 예리하게 분석한 통찰력 넘치는 글들로 로부터 ‘위대한 사상가’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해커 회의, ‘웰(Well)’과 같은 인터넷 공동체를 통해 사회와 문화의 혁신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활동가이기도 하다. 베스트셀러인 『디지털 경제를 지배하는 10가지 법칙』과 『기술의 충격』, 『통제 불능』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패시피카에 살고 있다. ​ Wired 창립 편집장 케빈 켈리(KK)가 올해 68세 생일날 블로그에 올린 훌륭한 조언들 간단 번역. 어깨가 늠름한 마케터 김나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