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5)
변호사 광고 업계에서 우리가 최초로 시도한 것들 법률 시장은 전통적인 블로그 광고가 주를 이루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광고들이 생겨났다. 블로그에 장인정신이니 브랜딩이니 하며 의미부여를 하던 많은 변호사 광고 회사들은 현재, 블로그 운영방식 또한 우리의 방식을 차용하고 있으며 웹툰과 유튜브, SNS 운영방식 또한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 그중 한 업체는 우리의 포트폴리오까지 카피하기도 했는데, 해당 로펌의 항의를 받아도 막무가내로 포트폴리오 수정을 하지 않고 있다. ​ 기분이 좋아야할지 나빠야할지 애매한 상황인데, 각설하고 우리가 최초로 시도한 분야들을 소개드리고자 한다. ​ 1.웹툰 Previous imageNext image 웹툰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은데, 사실 조카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었고 아르바이트 자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디벨럽하여 시작한..
변호사 프로필사진 촬영 BY 메이크디스원 광교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로앤탑에서 메이크디스원을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작업은 사진작가 '깊은'님과 진행되었으며 총 200컷에 가까운 분량이 촬영되었습니다. ​ 그 중 몇 컷을 공개합니다. (A컷이 아닙니다) 법률사무소 로앤탑 전선애 대표변호사님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로앤탑의 대표변호사 전선애입니다. ​ 법률사무소 로앤탑은 폭넓고 깊이 있는 업무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로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법률사무소 로앤탑은 단순히 가시화된 분쟁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분쟁의 예방에서부터 사후적 처리에 이르기까지의 총체적 문제에 대하여, 의뢰인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ㆍ부동산ㆍ환경권 ..
'진짜 변호사 마케팅' 메이크디스원 홈페이지 리뉴얼 동영상 인트로와 함께 슬로건을 나타내고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아쉽게 넣지 못한 포트폴리오를 제외하고, 다른 여러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마케팅은 디자인에 대한 이해로 시작된다. 그리고 디자인은 사람에 대한 이해가 기초다. 내가 좋아하는 명언. 나는 무리한 회사 확장으로 의미 없는 계약을 늘려나가는 대신, 몇몇 우리를 믿어준 광고주 분들과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한다. 광고주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우리다. 광고주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성장은 의미가 없다. ​ Previous imageNext image 메이크디스원 업무영역 어설프게 하지 않습니다. 메이크디스원.
변호사 광고에 블로그가 필요한 이유 결국 돌고 돌아 블로그 메이크디스원을 창업하기 6년 전, 로펌에 처음 취업해 마케팅팀에 들어가 업무를 보는데, 상상했던 업무들과는 너무 달라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지하철 광고를 기획하고 슬로건을 제작하며 이미지를 제안하는... 첫 업무는 지식인 답변 활동과 블로그였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괴감이 들기도 했었다. ​ 내게 처음 일을 알려주던 직속 상사에게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이게 제일 효과가 좋아'였다. ​ 무어라 논리정연하게 반박하고 싶었지만 반박할 수 없었다. 어찌 됐건 가장 많은 콜을 잡던 홍보수단이 바로 블로그와 지식인이었으니까. 여전히 가장 좋은 마케팅수단 변호사분들과 미팅을 하다 보면 블로그를 간과하는 분들이 꽤 계신다. 그간 온라인 마케팅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기..
법무법인 마케팅 퀄리티에 대한 고민 저번 주 강남에 위치한 형사 로펌과 계약을 맺었다. 지방의 경우 한 지역당 한 곳만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서울은 어느 정도의 내부 키워드 경쟁을 감안하더라도 계약을 받고 있었다. 서울에 형사 분야 네 곳을 광고 진행 중에 있으나 오히려 지방보다 수요가 많다... ​ 몇몇 변호사분들이 가끔 블로그를 들러주시기에 혹여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현재 메이크디스원 내부에서 검토 중인 지방 형사 로펌 계약 중단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했으나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 포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끄적일 곳이 블로그가 유일한 관계로. ​ ​ 코로나 여파로 상반기는 실적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불황이다 보니 변호사분들이 더 마케팅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3월 중 4건의 문의가 왔고 4번 미팅을 가..
클템 롱판다 사건 요약 상황설명을 하자면 1. MIG시절 클템이 랭크 게임을 돌리던중 롱판다 부캐와 비슷한 아이디로 트롤링을 당함. 2. 시청자가 그 아이디 주인이 롱판다라고 드립. 그래서 클템이 진위여부 파악 안하고 3천명 시청자 앞에서 롱판다 XX만듬(얼굴까고..대표적인 트롤러라고...) 3. 롱판다가 빵태 방송에서 밥먹으면서 채팅치다 그 사실을 암. 4. 사실확인을 위해 본캐로 솔큐를 돌려 클템한태 저거 자기 아니라고 해명을 존나함(훈방송에서 채팅까지 확인됨) 5. 클템이 그냥 거부. 6. 롱판다 빡쳐서 술먹고 방송킨다음 우울하게 한탄. 7.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롱판다의 핸드폰 공개 및 대화 요구 8. 클템의 답변은-> 저 복싱할줄알아여, 중앙대, 같은부류(디시인)되고싶지 않아요.... 하여튼 이상한 소리함 9. 다..
변호사 광고를 시작하기에 앞서 뻔한 루트 마케팅을 하지않으니 개업변호사 1인당 한달 평균 수임건수 2건, 아시다시피 사무실 유지조차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수소문을 해보아도 클릭당 5만원, 비싸게는 10만원까지도 치솟은 키워드 광고외엔 블로그 정도 밖에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많이 한다는데 실제 전화연결로 이어질지 의문이고, 변호사 이미지만 깎아먹는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 마케팅에 열을 올리기 위해 직원을 뽑았는데, 경력이 딱히 없는 신입 마케팅 직원은 갈피를 못잡고, 연봉이 쎈 경력직원인 사무장은 고지식한 영업방식을 고수하여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 개업 후 어디서 알게된건지 자칭 '법률'전문 변호사 광고 회사라는 곳에서 파워링크니 블로그관리니 자신들이 전문이라며 수 없이 전화해옵니다. 하지만 막상 미팅을 갖고..
변호사 광고 MTO 회사소개 메이크디스원은 국내 대형 로펌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실무자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소위 4대 로펌의 경력을 내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 직원 10명 이하의 법률사무소가 100명 이상 규모의 법무법인으로 폭발적 성장을 이루는 한 가운데 서있었습니다. 실제 의뢰인들의 유입 경로를 체감하여 깨달은 우리는 법률시장에서 가장 설득력 있고 실체가 분명한 마케팅을 제안합니다. 파워블로거, 유명 BJ 편집자, 베테랑 웹디자이너가 다양한 루트의 광고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블로그 관리부터 플레이스, 홈페이지 제작, 유튜브 채널 관리, 인스타그램 관리 등 직원 모두가 각 분야에 "내가 최고"라는 마인드로 일해 왔습니다. 불과 올해 초까지만 해도 우리는 광고주로써 거의 대부분의 '변호사 전문 광고 회사'를 경험했습니다...